ems 조회 일본/중국/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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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조회 일본/중국/미국

 

안녕하세요.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다들 집에서 지루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실텐데요.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에 있는 가족, 지인 만나기가 더욱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직접 방문 대신 마음을 담은 편지나 선물을 주고받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EMS 조회 일본/중국/미국

해외로 우편물이나 택배를 보낼 때, 무조건 이용하게 되는 서비스는 바로 EMS인데요.

오늘은 EMS 배송 조회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S란?

 

 

먼저 EMS 라는 것이 생소하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EMS란 급한 편지, 서류나 소포 등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외국으로 배달해 주는 국제특급우편을 말합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101개국으로 EMS 발송이 가능하며 근처 우체국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MS 조회방법

 

EMS 조회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EMS 번호는 'EE123456789KR' 와 같은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네이버 검색창에 EMS번호를 입력하면 그 즉시 보낸 우편물의 경로와 현재 위치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는 네이버 검색창에 'EMS배송조회' 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상단에 EMS 번호를 입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EMS 번호를 입력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이 방법으로도 조회가 어려울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 누락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마시고 일단 우체국 홈페이지로 들어가세요.

우체국 EMS 조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ems.epost.go.kr/comm.RetrievePostagEMSSrvcCenter.postal)

이곳에서 우측을 보시면 EMS 국제우편 행방조회 검색창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가지고 계신 EMS번호를 입력해서 검색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EMS 번호가 기억이 나지 않거나 이 번호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죠.

이때는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먼저 로그인을 해주세요.

그리고 우측 상단의 '나의 정보' 버튼을 클릭하고 목록상자에서 '이용 내역'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이런 화면이 보이실 텐데, 세 번째에 'EMS 국제우편'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기에 내가 보낸 물건의 정보들과 등기번호를 볼 수 있는데요.

등기번호 우측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이렇게 하시면 EMS 조회가 됩니다.

 

이렇게 설명드린 EMS 조회방법은 일본/중국/미국 어느 나라든 상관 없이 동일한 방법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걱정 마시고 이 방법대로 EMS 조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EMS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보니 4월 7일 미국, 캐나다 선편우편물 접수 중지 공지가 올라와있는 상황이네요.

아무래도 해외로 배송을 하는 것이다보니, 기상상황, 선박상황, 국제관계 등등 여러가지 요건이 배송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만일 공지사항을 제대로 보지 못하시고 무거운 배송물품을 가져가졌다가 그대로 되돌아오거나 배송을 보냈다고 하더라도 수신인에게 도착하지 못한 상태로 수일을 기다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해외로 소중한 우편물, 택배 보내시기 전 공지사항을 꼭 확인하시고 EMS 서비스를 활용하시길 바랍니다.